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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 토욜날 수술했습니다..

다반창
작성 05.02.08 21:02:26 조회 1,530

제가 정말 큰맘 먹고 수술을했지요..
오전 10시에 전신만취와 동시에 눈을떠보니 오후 4시 온몸이 쑤시고 아푼게..정말 견디다 못해..죽을맛이더군요..
제가 눈하고 코하고 이번에 가슴인데..
정말 정말 무지~~~~~~~~~~~~~ 아푸더군요..
하고나서 왜했는지 정말 내가 미친X 이지.. 이럼서
후회하기 천번만번...
그렇게 하루이틀지나 오늘이 3일째..
하루하루 시간이 지남에따라 점차 몸의 회복이 나아지고..견딜만 하더군요..
정말 3일간은 몸을 못움직여 수술실에서부터 동생이 부축해서 집에 데려오고 밥도 먹는건지 마는건지 죄다 흘리고 화장실도 혼자 못가 동생이 바지 올려주고 내려주고 정말 그순간 비참했습니다..
눕지도 일어나지도 못하고.. 이젠 그럭저럭 견딜말 하지만.. 암튼 나름대로 미친짓이라 속으로 울부짖었죠..
근데 오늘 병원갔는데//
붕대를 풀르고 상태를 확인하는데 한쪽은 괴안은데 한쪽가슴이 상당히 부어있는 상태이고 아푸더라구요.. 그래서 의사가 조금 걱정하는눈치..그럼에따라 저도 부작용이 아닐까 하는 걱정걱정..ㅡㅜ
그래서 제가 잘못되면 혀깨물고 병원 앞에서 죽을거라고 엄포를 놨죠..ㅋ
암튼 의사를 믿고 의사가 주는 약..따로 약을 주더군요
먹으면 나아질거라고..암튼 그약 먹고나니 좀 나아진것 같기도하고..
근데 제가 키가 151정도거든요..작죠..
가슴둘레는 75 A 이것도 무쟈게 컸죠..
그래서 180CC 넣었는데 200CC넣으면 동물같다구 하시길래..
암튼 지금은 거동이 좀 불편하고 욱신거리고 기침을 해도 아푸네여..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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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건
75A..이상적인데요 왜 수술하셨을까나..ㅋ그정도만돼면 저는 안하겠어요..ㅠㅠ
05-02-09 04:08
어뜬방법으로 수술하셧어여..?겨드랑이가 많이아프다고들엇는뎅..
05-02-09 07:45
ㅡㅜ 전 75 A도 컸어요..이상적이라뇨,,절대 아닙니다 글구전 겨드랑이로 했죠.. 아푸죠..무쟈게 근데 3일정도 지나니까 괴안테여..ㅋ
05-02-09 09:21
어떤방법으로 수술을 하던 우울증은 다들 겪나 보더라구요 보편적으로...
05-02-09 11:38
아는 애가 151에 85B인데 동물같애요..진짜 가슴만 보이는 ..왜 무슨 다산을 기원하는 인형있자나요..책에 나오는거..정말 보기 싫음
05-02-09 14:06
성형수술은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라더니... 정말 가슴수술은 절벽처럼 전혀 가슴이 없는거 아님, 안하는게 나을 거 같아요.. 수술통증도 죽음이고, 부작용을 항상 염두에 둬야하고...

05-02-09 19:39
저두 75A 무지 큰데.. 해두 걱정 안해두 걱정 이네요..지금 같아선 A컵만 맞아두 여한이 없겠어요..
05-02-10 15:45
진짜 고생하셨네여..수고하셨어여..
05-02-10 16:00
75a정말 그것만 되도 좋겟어요. 저는 월욜날 수술해여. 아무습다.
05-02-12 23:50
제가 키가 170이고 75A입니다.. 군데 전체적으로 볼때 가슴이 정말 없어보이죠.. 75A 결코 좋지 않아요.. ㅡㅡ;; 헬스하고 샤워할때.. 목욕탕갈때..수영장갈때.. 여름에 나시입을때.뽕브라 티날때.. 정말 비참합니다...
05-06-10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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