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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고민입니당~~

비누방울
작성 05.11.23 15:27:50 조회 1,177

한 십년을 고민하다 겨우 용길내서 수술할려니
여러가지 혼란스럽네요...좀 도와 주세요!!!
여러분들의 후기글을 보구 조금은 지식을 얻었지만
재료선택에 있어 식염수백과 코젤중 어떤 것이 후회가 없을지?고민입니다...
대구에서 수술하신분 수술정보 쪔 주실래요?
병원과 비용문제도 고려해바야할것 같구요
리플 마니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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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코젤 아직 허가 안났자나여....미국에서도 아직 허가가 안떨어졌는데....코젤이 확실히 촉감이 월등히 좋긴하지만.....그 끈쩍끈쩍한 액채가 샛을때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나 머 기타등등에 대해서 많은 의사들이 찜찜해 하고있는건 사실이래여......검증된것만 쓰세여.......전 식염수햇어여...
05-11-23 23:50
10년 전에 식염으로 했다가 다 빠져서 코젤로 재수술 생각하고 있어요.
물빠진 팩만 남은 촉감...아직 미혼이라 그 공통스런 걸 다시 해야하긴 해야는뎅.....우울. 코젤은 안 새니까..별 문제없다면(!!) 5~60살때 점검해보면 되지않을까여..요즘 오래 살자나여
05-11-25 10:09
식염수가 빠진다는 사람이 의외로 있군요...겨우 십년을 바라보고 이렇게 큰수술을 한다는건 좀 그렇네요..아무래도 코젤로 생각해야할듯하는데...
05-11-25 10:31
코젤도 10년쯤 되면 구멍나지 않을까요? 새지는 않아도 몸에 해로울까봐 교체해야하구...
20-30년은 갈꺼라구 하던데, 제발 평생까진 안 바랄테니까 예상수명까지 버텨줬음 좋겠어요. 아직 나온지 얼마 안 되었으니, 정확히 알수가 있어야죠.
05-11-25 11:01
코젤은 아직 허가 안나서리..찝찝하네여. 촉감은 코젤이 낫다는데 그래두 몸에 넣는건데 쩜 촉감을 떨어져두 안전한게 낫지 않나여?
05-11-27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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