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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 4일째...

장군 마누라
작성 06.03.14 11:58:45 조회 816

11일 토요일수술! 드디어 했습니다..
키162 에 몸무게 46이구요
코젤 275로했어요
첨엔 너무 클까 망설였는데 생각보다 크지않습니다.
수술하고 마취깨고 너무 정신이 없어서 가슴싸이즈 생각도 못했구요,. 오늘 드뎌 가슴봤는데..적당한것 같아요~^^ 아직 부기때문에 알수는 없지만 꽉찬b컵 아니면 c컵가까이 정도랄까.....
어제까진 정말 아무것도 못하고 화장실도 혼자 잘못가고 ..ㅠㅠ 정말고통스런나날이였습니다. 후회가 될만큼...... 근데 오늘은 하루가달리 회복이 되기시작하네요~ 정말 3일은 죽는맛입니다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아직도 팔이 많이 불편해서 혼자 스스로 할수없는것이 많긴 하지만 그래도 올여름을 기대하며 ..힘내고 견뎌볼려구요~*^^*
가슴부기가 배쪽으로 내려온다네요... 배가 엄청 부워서 허리가 하나도 없답니다 .ㅎㅎ
가슴조이는 이답답한 붕대를 하루빨리 풀르고 싶네요
그날을 기다리며 다시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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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건
드디어 해 내셨군요.
안그래도 11일에 하신다고 그랬는데 영 소식이 없어 궁금했었어요.
예상대로 많이 아팠죠?
저는 16일에 해요,무서워요..
저는 160에 49키로인데 어떻할까요?코젤225로 그냥 할까요?
그나저나 너무 떨려요..
06-03-14 13:14
님! 저 곧하는데 집에서 몰래해야하거든요..몰래 티안나게 지낼수있을까요? 저도 162인데 275cc안무겁나요? 250이랑 275중 고민중이에요~
06-03-14 13:41
저도 남편만알고 아무도 모르게 했어여...엄마한텐 몸살났다고 하고 피통감추고 이불속에만 누워있었어여..잔심부름은 남편이 다해주고여...화장실만 댕겼어여...
06-03-14 15:45
몰래하기는 넘어려울껄요 간병인이 있음몰라두요.....
저두 병원에 입원할때 엄마 오지말라고 말라고했었는데 넘아프고 손이되줄
사람이 없으니까 안온다고 신경질내고 난리를쳤었는데
친구며 남친이며 돌아가면서 간병해줬는데 젤신경써주고 챙겨주는 사람은
엄마더라고요 엄마의 소중함을 함더 느꼈담니다....ㅋㅋ
06-03-14 20:33
병원에는 칭구가 같이가줘여 저녁에 퇴원하고 집에가서 잠깐씩 부엌이나 화장실 돌아다닐때 뭔가 눈치챌만한가요? 얼굴이 붓는다는데..얼마나 부어요? 몰래하려니 걱정이 너무 되네요 갑자기 뭐도와달라고할까봐 -.-;; 혼자 머리감는건 언제가능해요?
06-03-15 00:52
전 330/340했는데도 별로안큽니다.ㅋ,.ㅋ
06-03-15 09:46
넹,..asdd님! 160에 49라면 225는 작을듯합니다 225봤는데 넘 작아서 저도 250할까하다가 275했는데 정말 275잘한것같아요.. 250해도 크지않을것같네요~ 아파가면서 하는건데..지금보다는커져야겠죠?>*^^*
06-03-15 10:37
bear님~` 아직까지 아파서그런강?...... 무겁단 생각은 들지않네요~
그리고 집에서 한사람이라도 알아야 할수있습니다 간병인이 따로 있던지요....
정말 3~4일은 진짜 죽어도 혼자 일어날수가 없답니다.(누워있다가 일어나는거..)아무도 모를순없을것같은데....한명이라도... 그리고 얼굴은 그렇게 많이 붓지는 않아요..오히려 부기가 하루하루 내려와서 지금은 허리가 3인치는 늘어난듯..
곧빠질꺼지만.~~~ ^^ 또~..머리는 아직 저도 혼자 못감아요. ㅠㅠ
5일이상은 걸릴듯하네요.....이뿌게 하세용*^^*
06-03-15 10:54
장군마누라님 답변 감사해요
06-03-15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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