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 보정브라...

전 수술전이긴 한데.. 저도 가슴이 좀 벌어져있는 상태라... 수술후에 겨드랑이쪽에 가있을까봐 걱정됩니당....^^: 걍 제 생각인데... 누브라 있잖아요~~ 보정브라가 답답하다고 하시니... 그걸로해서 모아보는건 어떠신지....??.^^;

전 누브라를 한달전부터 하고 있어서 그런지 여기 사진올리신분보다는
가슴이 모아져 보이긴 해요..

아!!!!!!그 선전하는 누브라여?ㅎㅎㅎ 떨어지까봐여....한번. 사서 해봐야 겠네여...저여...여긴. 시골이라....사람들 이 말이 너무 많아서여.... 신랑은 다른건 다 용서 하는데....다른사람들 입에 오르네리는걸 제일 싫어 하거든여....궁금 한거. 있어도....어디 말도 못하고...고민만 했는데....성예사 처음 알고. 조금 망설였거든여....그런데...다들 좋은 분들만. 계신것 같아여....다들 정말. 감사드려요.....^^

저도 컴퓨터키면 그전에는,,,, 헤어진남자친구 싸이먼저 샤샤샥 훝어보러가곤했는데,, 이젠 그딴건 신경도 안쓰고 바로 성예사 Call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
가슴수술이 이것저것 치료해주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난 하루에도 몇번씩 들락날락~
중독.... 완전 중독! (여기 오는게 "낙" 이라니께...^^;)
이노릇을 워쩐댜~~

그러게요~~ 전 지금도 친구랑 맥주한잔 하고 들어와서..또 여기 들어왔네요..ㅋㅋㅋ 제 동생 옆에서... "또봐?? 그냥 해라 해!!!" ㅋㅋㅋㅋ 그럼서 동생도 은근히 관심갖고 있는듯...ㅋㅋㅋㅋㅋ

수술하셔요...그렇게 생각하는것처럼 ,,,걱정 할것 없더라구여...정보만. 잘알고....자기가 원하는거.. 그러니깐..크기면 크기...가슴골이면. 골.....왜 그런거 있잖아여...수술후. 후회하지 않고. 자기만족....이것만. 생각하고 하시면. 그렇게. 문제 는 없을것같아여....전여...옛날에.(?) ㅋㅋ. 세탁소에 가서. 나시티에. 브라 뽕 좀 달아달라고 했다가...주인 아줌마한테. 별소릴 다 들었어여....이런거 까지...가지고 온다고....지금이야. 캡이 달려있지만. 그캡.....구멍 쏙쏙 들어갑니다...아시져? ㅋㅋㅋ. 솜도 집어넣고별짓다하고......애기를 낳았는데...의사 선생님이 하시는말....아니. 그가슴으로 어떻게 애기 젖을 먹여여? 가슴이 무너지고...아니나 다를까....울 애기 젖을 못찾고. 허공에다. 입만.헤매다. 울어대고. 결국. 분유 먹였어여....그떄. 정말. 내가 여자 맞나... 우울증 증세까지 보였다니까여...애기 낳으면...젖몸살도 하고. 가슴도 커지고. 늘어진다는데....늘어질 가슴이있어야. 젖몸살도 하고 늘어지죠....하여간.저 가슴에 사연 많습니다. ㅋㅋㅋ울 딸래미. 7살인데.....만약. 저처럼 가슴이 없다면. 저 바로. 20살 되면. .....수술 해줄겁니다...엄마 처럼 살지 않게....^^ 오늘또 주절주절. 입니당..^^

하긴 할껍니다~~~ 근데 시간이 추석때쯤밖에 없어서 9월말에 할라고요~~

기대....되네여....ㅋㅋ.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