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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속상...(넋두리..ㅠ.ㅠ)

봉긋
작성 06.07.12 19:55:50 조회 1,110

Q&A 는 아니지만..
걍 넋두립니다...

비도 구질구질~하게 내리고..
딱히 약속도 없어서 집에 일찍와서
성예사나... 가슴 수술 정보나 또 열심히 찾아봐야지..
하고..집엘 왔는데...
그제 주문한 비키니와 와 있더군요....

내심 기대하면서 풀어보니...
색상이나 디쟌은 딱 제가 생각했던 거더라구요~~
나름 부풀어서~~ 부랴부랴 입어봤죠....

헙!!
역시나.... 저의 무심한 슴가는....
저를 실의의 구렁텅이로 한순간 보내지 몹니까...
제가 올해 유난히 다요트를 열심히 하긴 했는뎅..
우째... 군살들은 그대로이고...
(요샌 팬티는 왜케 또 골반인지..완전 불안함...)
가슴쪽만... 쏘옥~~ 더 없어져 버린것인징...ㅠ.ㅠ
정말이지..가슴수술의 필요성을 절실히!!!
다시한번 느꼈답니다....

친구뇬들이...
케리비안을 가자고 해서..나름 진지하게 고른건뎅..
정말... 우울해 지네요......ㅠ.ㅠ


제가... 가슴 성형 할꺼라고...
친구들한테 얘기하니까..
다들... 말렸었는데....
아마도 이 비키니 입은 모습을 보여주면....
(그 뿐이겠어요? 아예 같이 씻고 할텐뎅....)

지들이... 예약을 잡아줄지도..... ㅡ,.ㅡ;;


아흑...
정말... 수술만이 최상일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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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건
그래도 님은 비키니 입을 생각에 구입까지 하시고.. 전 아예 입을 생각조차 못 합니다ㅠㅠ
06-07-12 20:58
예전엔 안그랬는데 요즘은 누가 수영장이나 찜방가자는 사람이 없어서
서운할지경..
거울을 봐도 본인도 헤깔릴 지경이네요.
원래 이게 내가슴이 있던것 같은..요상한 착각?
하하하하하하하
미쳤다고 생각해주셈!
06-07-12 21: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중이님,, 미치지않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님 나도 미친건가요? 저 빨리 벗고싶어요 ㅋㅋㅋㅋㅋ
봉긋님은 비키니사실정도는 되시나봐요! 전 머리짜르고 남자수영복입는게 더
나을 정도였어요 ㅋㅋ
06-07-12 21:46
ㅎㅎ 하고 싶은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가슴은 하고서 크게 부작영 없으면 보통 만족도가 만프로~ㅋㅋㅋ
06-07-12 21:58
당연히 비키니 입을 몸매는 아닙니다... ㅡ,.ㅡ;; 걍 예년에 비해 살을 좀 빼서..덜..흉할까..하고 용기내서 샀지요~~ (친구뇬 왈.. 어차피 너 다시 요요생기면 또 못입으니까..그나마 올해나 입어봐~~!! --> 날 너무 잘알고있음..) 근데.. 탄력없는 뱃살과..... 꼭지만 남아버린.. 가슴..... 아... 셩복 반품해야 할까요?? ㅠ.ㅠ
06-07-13 09:14
셩복 사진 올려서 여기서 팔아보셈..
맘에 들면 내가 살께요 전 7월 31일에 남친이랑 푸켓가거든요 ^^
06-07-13 12:05
아중이님... 저도 8월에 푸켓가욧!!! 오호~~근데..전 기지베들과..님은 남친과!!! 그리고 새로운 슴가와!!! 얼마나 좋을까~~~~(오메..부러웡...ㅠ.ㅠ)
셩복은 친구들이 너 보는 사람 없다고 걍 입으래서... 반품이니 뭐니 귀찮아서 걍 입을라고요... 하체살은 더 빼야할듯..... ㅠ.ㅠ 뽕브라캡을 마구마구 넣어서 입을수밖에...ㅠ.ㅠ
06-07-13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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