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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 내가 가슴수술을 결정한 이유!!

봉긋
작성 06.10.13 15:56:11 조회 2,122

언넝.. 이런글들을 올려야~~
다시 오리지날 가슴정보방의 취지를 되찾을듯합니다.

여기 들어오시는 대부분이
아마도 껌딱지...목돌아갔네~ ,뽕브라한게 그거야?
남자냐?? 등등등...
한번쯤 들어봤거나.....자기 자신이 옷태라던가~~
뽕브라의 답답함 등으로 자신감 회복을 위해서
수술결심!! 또는... 알아보려고 들어오실겁니다.

저 또한 몇년전까진 작아도
어찌 그리 큰 수술을? 하며.. 글고...비싸잖아...ㅠ.ㅠ
하면서 생각도 못하다가....
이젠 나름 가슴 수술도 그닥 두려워만 할 수술이
아니고~~~ 워낙 쭉쭉빵빵이 트랜드이다 보니..
벼래별 짓 다 해 보더라도(가슴운동이니 약이니..)
만족할만큼 커지는건 오직 수술뿐!! 이구나...생각했어요

그래서 1년전부터
유명하다는 성형외과를 인터넷 검색으로 알아보고
죄다 가입해서 문의하고 온라인 견적도 받아보고
수술전후 사진 보면서 점점 맘을 먹었었죠...
성형외과 홈피를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성예사를 알게됐고...
첨엔...
"풉... 이름도 웃긴당... 성예사..웃찾사야?" 하면서....
가슴방에 들어와 보니..
일반 성형외과 수십군데 돌아다니면서
상담받은 내용이 다~~~ 모여있는듯 했어요.....

저도 첨엔...
실리콘과 식염의 차이... 코젤을 알지도 못했거니와
자가지방이 안전하네? 근데... 흠..이건 아닌거 같궁
겨절?유륜?배꼽?? 몇 CC를 해야 하지????
아주 골머리 깨지는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하나둘씩 저에게 맞는
해답을 찾아가기 시작한거죠..... ^^

워낙 없는 가슴이고 피부가 얇아서
식염은 넘 티가 날듯도 하고....
불법이라고 해도... 태국을 몇번 다녀와서인지
워낙 깡다구가 좀 있어서....
코젤로 태국서 하리라고 결정한게....
성예사와서 결정한게 한 3개월정도 됩니다.

태국에서 다녀오신 여러 님들의
후기와 저의 집요한 쪽지 질문에 성심껏 답글해주신
분들의 조언을 담고 담아~~ 그리 된거지요~~

그래서 저 후회는 없습니다..
아직 2주째라 붓기나 등등 아직 6~70%완성도? 지만
또 다른 수술인 맛사지를 하고 있으니...
나머지를 채워나가야겠지요...

전 만약에... 제 가슴에 코젤이 터진다거나....
모양이 좀 안맞다거나....빌어먹을 구축이 온다하더라도
(헙..이리 쓰니... 안습이군요...ㅠ.ㅠ)
태국을 추천해 주신 분들을 원망하거나
가실분들을 말릴 생각은 추어도~~ 없습니다.

**** 오메오메 글 넘 길어졌당....*******


좌우지간....
하루빨리 예전의 가슴정보방으로 돌아가기 위한
저의 가슴수술 결정기였슴돠~~~!!!


ps 일 안하고 이거 했다가
지금 쿠사리 먹었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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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건
맞아요~~ㅋㅋ
우리 언넝 원래에 가슴후기방을 만들자구요~~^^
수술하신분들 이제 자랑두 할겸 사진도 좀 올리시구요~!
저두 사진 올리려구 찍어둔거 있는데 브로커라 할까봐 무서워서 못올리고 잇어요ㅠㅠ
우리 다시 예전에 그가슴후기방 만들어요~^^
06-10-13 16:06
크하하하~ 빌어먹을 구축 이라고라??
열심히 노력하면 고런 끔찍한 일은 읍쓰리라 사료 되옵니당. ^--^
에..여그서 노력이란? 녜, 맞슴다, Massage올시다.
집에서나 밖에서나 화장실에서나, 어디서나~
혼자 있을때... 주물러? 주는 쎈쑤!!!
남들은 우리... 이해못해! 절대 못해!!! ^---^
06-10-13 16:19
ㅋㅋ 맞아요 티비보다가두.. 컴터하다가두..
손은 자연스레 가슴으로가는.. 우리에 절박함..ㅋㅋ
06-10-13 16:33
저도 11월 예정인데 빌어먹을~ 일이 넘 많아졌네요
이러다 크리스마스에 하고 연말까지 집에 드러누워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헉....
하고 나서 저도 부지런히 올릴테니 다시 예전처럼 해보자구요
단,조심에 또 조심은 해야겠지요~
06-10-13 17:24
네~ 조심해야죠!!!
제가 그랬자나요 정보는 얻돼 결정은 자기가 하는거라구요...
또 어떤 나쁜사람이 생길지 모르니 조심하셔야 해요!!
06-10-13 19:24
에후~~저도 태국에서 했는데여 나중에 문제생김 한국에서 가치 재수술 해여~ㅠ.ㅠ
06-10-14 09:40
허걱~ 재수술?
싫어싫어!!!!!
06-10-14 20:46
^_^ 첨 봉긋님이 사진까지 올려가며 가슴수술하길 바라셨던 글이 생각나네요.
저도 사진과 글 보며 동질감을 느꼈더랬는데..맞아요..결국 자신의 결정과 판단만이 남죠..결과에 대한 해결책 또한..
봉긋님~ 정말 아뒤처럼 봉긋한 가슴으로 거듭나시길 바라며..
이 방도 그렇게 모두가 예쁘게 거듭날 수 있는데 도움이 될 방으로 만들어가자구요~ ^_^
06-10-15 00:02
저도 그래서 태국을 질렀죠~ 알바한돈으로...등이랑 똑같은 나에게 나름 선물-_-; 준셈치고...여기계신분들 다들 행복해졌음 좋겠어요~
06-10-15 14:03
푸~ 봉긋님의 솔찍담백한 글^^
06-10-15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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