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 꼭지만 튀어나온 극 트리플 A컵, 새가슴, 갑바 있는편, 피부 얇음 (수술하기 힘든 총체적난국 작은가슴)
수술 스펙 : 모티바 오 265cc / 왼 285cc, 밑절
유앤유 수술 > 원장님 스웨이 개업하셔서 스웨이에서 사후관리 받는 중
수술 2시간만에 기운차려서 퇴원하고 수술 9시간만에 집안일하고 할거 다함. 수술 3일만에 직접 운전해서 출근. 통증 별로 없음. 통증보다 보정속옷의 갑갑함이 불편한정도? 수술 부위보다 갑자기 몸에 무거운게 달려서 자고 나면 허리랑 날개뼈 통증 있음. 8일차에 노와이어브라로 바꾸고 갑갑함 없어짐. 수술 자리잡기전에 짝짝이 인거같아서 걱정했는데 1년반지난 현재 붓기 다 빠지고 괜찮아짐. 작년에는 살성이 다 안풀려서 보정속옷으로도 가슴이 안모였었는데, 지금은 살성 풀려서 모이는것도 잘 모이고 촉감도 좋아짐. 모티바 말고 더 말랑한걸로 할걸 하는 생각이 가끔있지만 완전 작가슴이었던 나는 모티바로 해서 그나마 모양이 이쁘게 유지되는거 같아 후회안됨. 흉터는 아직 남아있어 1년반이 지난 지금까지 원장님께서 계속해서 관리해주심. 옷태가 살아서 붙는옷 마음껏 입을 수 있어서 너무너무 행복함.
수술 전 사진이 없어서 일단 아주 평면이었다는 증거사진 첨부함. 나머지 후기 사진은 1년반 지난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