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커 대로 시간 순서 다름!
루돌프 빨간 코 > 수술 전
핑크색 홍조 > 2달 차
눈 가리는 임콘 > 4달 차 (현재)

시간 지날수록 모양 자연스러워지는 거
보여주고 싶어서 비교하기 쉽게 사진 주르륵 이어서 올려
사이즈는 320, 300 넣었는데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게 딱 적당해
지금 보니까 두달 차였을 때는 아무래도 초반이라
가슴골이 살짝 덜 모아졌고 붓기 있어 보이네
당시에는 되게 자연스러워 보였는데 ㅋㅋ
현재는 좀 더 살결이 부드러워 보이면서 모양 좀 더 자연스러워짐
얼마전에는 수술한 엠디에서 마지막으로 사후관리 프락셀 레이저 받았어
압구정로데로를 자주 가는 편은 아닌데 상담 받고
수술하고, 경과 보면서 사후관리 받는다고 자주 방문했더니
거의 집 앞처럼 오고갔네 ㅋㅋ 이젠 눈 감고도 갈 수 있을 거 같아
겨드랑이 쪽 흉터는 통증이 이제 전혀 없구
원래 길이도 짧은 편이었는데 꽤 많이 옅어져서 신경 안 쓰고 있어
양손으로 모았을 때 두달 차 때는
가슴골이 잘 모여지지 않았다면 지금은 가슴골 사이에
선이 생겨ㅋㅋ 붓기가 더 빠져서 가슴이 좀 더 작아지진 않을까
살짝 걱정을 했었는데 다행히 크게 차이는 없더라구?
왕가슴 갖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는데 왕까진 아니지만
딱 내 몸에 맞는 사이즈의 슴득을 한 거 같아 만족감 백퍼도 모자라 천퍼임 ㅋㅋ
모티바 비싸서 그나마 비용 낮은 멘엑으로 할까
가난한 카드 잔액 보면서 고민 꽤나 했었는데
촉감 보니까 역시 모티바로 하길 잘한 것 같아 맘에 쏙 드네 ㅋㅋ
수술 전에는 억지로 만들려고 해도 잘 안 만들어지던 가슴골
지금은 굳이 손으로 모으지 않아도 대충 속옷 한 장 입으면
알아서 모인 다는 게 기분 좋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