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가 크고 골반있는 체격이였고 가슴만 너무 빈약해서 몇년동안 고민하다가 더 나이먹기 전에 하자고 결심한 김에 바로 질렀다!!
여러 군데 알아봤는데 가슴만 전문으로 하셔서 바로 병원 골랐구 직원분들 다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신경쓸 것도 없었옹

수술하고 나와서 너무 춥고 어질어질했는데 바로 따뜻하게 해주시고 회복실에서 푹 쉬다가 정신차리구 바로 귀가했어

팔 통증이 거의 없어서 무통주사는 다음날 엄마가 바로 빼줬고 가슴에 힘이 안들어가서 누웠다 일어났다 하는게 불편한거 빼곤 4일차부터 바로 출근했엉!

첫날 땡땡하던 가슴이 2주차 되니까 몰캉해지는게 느껴져서 너무 좋아!! 얼른 스브 빼고 와이어있는걸로 입고 싶당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