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후 2주차>
<하기 전>안녕 ㅎㅎ 나의 가슴 수술 첫 후기를 적어보려궁 ㅎㅎ
나는 1년 반전 23년 7월에 가슴수술을 했엉 ㅎㅎ
왜 이렇게 늦게 했나 싶더라, 사실 나는 가슴이 작은편이 아니었어
적어도 한 꽉찬 c정도? 근데 원래 가슴이 큰편이었는데 살을 빼니까 가슴이 애호박젖이 따로 없더라 ㅠㅠ 그래서 가슴수술을 결심했어!!
원래 가슴이 있는 편이라 가슴수술 함 후 아프지도 않았어
다른 사람들은 가슴에 용암이 있는 늑낌이라던데
나는 약간 묵직한 느낌? 그게 다였던거 같아 ㅎㅎ
이게 원장님이 실력이 없으면 진짜 많이 아프고 피통도 차야하고 그런다던데 나는 그런거 아예없이 피통은 첫날에도 안했고 바로 비너스 브라 입었어!!
원장선생님이 너무 시크하셔서 불쾌한 느낌이 오히려 없었던거같아 .
남자선생님인데, 너무 친절하거나 하면 난 개인적으로 좀 더 소극적여 질거같은데 원장님이 너무 별거 아니라는듯 가슴에 대한 이야기를 하셔서 오히려 더 편하게 수술했던 기억이나 ㅎㅎ
특히나 수술 후에 죽을 무한 리필 해주고 다음날 서브웨이도 사주셨는데 너무 좋았어 ㅎㅎ
얼마나 안아팟냐면 다음날 바로 일하러 갔고, 주말에 출장도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