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유튜브에 연말결산 잘산템 보다가
갑자기 나도 후기 쓰고 싶어져서 ㅋㅋㅋ
작년 젤 잘한 일 바로 슴득한거...
2번의 출산과 요요로 아줌마 몸매돼서
다이어트하고 가슴 수술해서 이뻐지고 싶었엉

168cm 57kg 수술 전 가슴 사이즈 80B컵이었고
멘엑이랑 모티바 중에 고민하다가
구형구축에 부작용 일어날 확률 적은 모티바로 수술하기로 했어
탱탱한 느낌이 마음에 들었고
이게 처진 가슴에도 좋대

상담 방식은 보형물을 속옷 안으로 넣어봤을 때
내가 원하는 크기 몇개 고르면
그 중에 적절한 거 추천해주는 방식이였어

수술하고 나서 일주일 정도 되었을때
나 성공했다고 느껴버렸잖아
2일차에 혼자 머리감고
3일차 붓기 최고조였는데 독박육아에
공원에서 만보 걸었거든

똑바로 누워 자는거에만 신경써줌 된당
수술한지 두달 지났는데 모양 ㄹㅇ 너무 맘에 들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