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가슴없고 쳐진 가슴 땜에 보형물 넣어서 좀 탱탱하게 잡고 싶었음..
항상 보면 할머니 가슴같다 이건 작은것도 아니구 애매하다 얘기 많이 들었어..
그래서 수술은 일찍부터 생각 하고 있긴 했는데 나중에 결혼하면 더 못할꺼 같아서
작년에 손품 발품 팔고 수술까지 받았구 지금은 많이 안정되서 후기 올림ㅋㅋ

처음에 수술 직후에는 크게 힘든거 없었고 남들 힘든만큼 딱 그정도?
시간이 약이라고 시간 지나면서 붓기 빠지구 모양 잡히니까 만족감이 엄청나게 큼!
보브에서 스브 넘어갈 때 가슴골 모이는거, 스브에서 일반브라로 넘어왔을 때
속옷 사이즈를 이제 자신있게 외침 ㅋㅋ

촉감도 많이 좋아졌는데 모티바로 해서 그런가 모양도 잘 잡혔고 촉감도 쫀쫀한거 같아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하긴 하겠지만 지금 모양 잡힌것만 봐도 흐뭇함
사후관리 이런것도 잘 되어 있어서 꾸준하게 잘 받았고
지금 만족감이 하늘을 찌른당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