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2주차 밖에 안됐지만... 일단 난 너무너무 맘에드러!! ㅠㅠ 특히 밥그릇 될까봐 정말 많이 혼자 걱정했는데 모양부분에 있어서 대대대만족스럽단말이지!! 앞으로 붓기 빠지고 자연스러워지겠지?!! 그날만 기다리는중이야... >
으악 예사들아 나 ㅁㄹ에서 수술 한지 드뎌 2주차 됐어 어떤것 같아?
모티바 데미 265cc 풀 315cc 이렇게 넣었어
겨절했고 풀비정도가 내 워너빙..
일단 내 스펙은 엄청 말랐고 ㅠㅠ 그래서 피부도 얇고 기본 자산도 없었어... 거기다가 오목가슴 ;;; 함몰유두까지......
이렇게 나열해보니 최악의 조건인것 같네 나 자신 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9에 41키로... 예상 되지? 가슴방은 11 흉곽은 69
그래서 보형물 넣을 때 한계치가 있겠구나 싶기도 했고 또 워낙 말라서 수술 하면 티가 많이 나지 않을까? 라는 걱정도 있었어 ㅋㅋㅋ
근데 머 어케 ? 수술은 하고 싶으니깐 !!!
우선 다섯군데 정도 상담 받아 볼 생각 이였는데 어쩌다 보니 여기 처음 상담받고 실장님도 원장님도 꼼꼼하시고 믿음이 확 가서 그냥 바로 결정해버렸어... 그리고 내가 300cc대를 넣을 수 있을 거라 생각도 안해봤는데 원장님이 가능하게 해주셔서 놀라워 ㅠㅠ
내가 이 병원 후기 찾다가 700cc 까지 넣은 사람 봤어;;; ㅋㅋㅋㅋ 대박이지?
글궁 수술 후에 너무 힘들것 같아서 입원결정 했는데 완전 최고의 선택이였던것 같아 ! 아늑하고 간호사 분들도 하나하나 다 챙겨주시고 스탠바이미? 그거 있어서 넷플 보면서 편하게 쉬었어 글구 무통당첨!! 이여서 ㅋㅋㅋㅋ 더 좋았찌 모 ..
여기 입원해서 멜캉스 (=호캉스) 한다는 말이 있던데 내가 입원해 보니깐 왜 저런말이 나오는지 알겠어 ㅋㅋㅋ
혹시 여기서 수술 할거라면 입원 강추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