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즈 욕심보단 윗가슴이라도 채우고 싶어서 결심하였습니다. 또한 체형에 비해 허벅지에 살이 많아 고민이였기에 만족합니다.
1일차
처음 수면마취라 긴장했는데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안심됐고 눈 감고 일어나니 수술 끝나있었어요! 살짝 추워서 회복실에서 30분 정도 따뜻하게 더 쉬다가 혼자 퇴원했습니다.
2일차
저는 2일차에도 통증이 심하지 않았어요! 압박복 입고 평상시처럼 일상생활 가능했습니다.
3일차
다리에 멍이 조금씩 생기고 걸을 때 아프기 시작했어요. 특히 화장실 갈 때마다 고통스러웠습니다..
4~6일차
크고 작은 붉은 멍이 허벅지 안쪽에 생기기 시작했고, 앉았다가 일어날 때도 이파서 조금 힘들었습니다. 걸을 때도 구부정하게 걷게 되었어요.
7일차
내원해서 캡스 받았습니다. 캡스 전보다는 확실히 다리가 풀리는 느낌이었습니다!
의사선생님과 다른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십니다!
앞으로 더 안빠지면 좋겠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