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3일차 후기
< 수술 전 >
- 예전부터 고민하다가 아기 생기기 전에 해야할 것 같아서 남편과 상의 후에 결혼 하자마자 진행했어요. 생각해보면 결혼 준비할 때 할 걸 싶어요 ㅎ,,
- 원래 신체스펙은 170/55 로 75aa. 결혼 준비 다이어트로 더 작아졌었어요
< 수술 당일 >
- 지방 살아서 손품 팔고 ㄱㄹ 성형외과로 정했고, 당일 검사 당일 수술했습니다. (아침 내원, 6시 귀가). 무모한가 싶은데 가장 끌렸던 병원이고 딱히 후회 없어요.
- 밑절/ 멘토엑스트라/ 양쪽 330cc (가슴방 11.5?)
- 집에 오니 빈혈기가 좀 있어서 침대에서 쓰러지듯 잤습니다.
< 2~3일차 >
- 2일차에는 가능한 리클라이너 소파에서 생활하고 잠도 잤어요. 팔은 잘 들어지는데 힘주는게 싫어서 가능한 사용 안하는 중입니다. 가끔 한쪽 가슴 표면이 쓰리는 통증이 있어요.
- 3일차, 오늘은 오후에 출근했고 컨디션 좋아요. 혼자 세수 등등 잘 해요. 어서 시간 지나서 회복되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