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수술 후기 알려 주러 왔습니댱
고등학교때 부터 가슴이 없어서 매우 많이 고민 했는데
30살이 오기전에 하고 싶어서 드디어 했어요!

당일에는 수술해서 긴장 되는거 보단 물을 못먹어서
답답했어요 ㅋㅋㅋㅋ 하고 나서 여기 어딘지 까먹을 정도록
푹자고 일어난 기분이였어요  회복실에 누웠는데 너무 추웠어요 몸이 떨리니까 가슴이 너무 아팠어요 ㅠㅠ
좀 누웠다가 화장실 가서 퇴원 했숨돠


1일차
무통주사 때문에 불편했어요 특히 일어나는게 레전드..
일어날려면 마음 먹어야 됨당 그리고 저는 본집이 지방이여서 버스 타고 이동 가능 할만큼 그렇게 아프진 않았어요 !
피시방가서 게임 야무지게 하고 집에서 잤습니당


2일차
아침에만 좀 많이 뻐근하고 밥먹고 약먹으면 괜찮아졌어요
앗 변비가 엄청 심해져서 너무 고통스러웠어요 무통주사 제거 하고 좀 누워있다보니 화장실 잘 갔어요 !! 머리를 못감아서 친구가 감겨줬어요 시원해!!!


3일차
영화도 보고 진짜 잘 돌아다녔어요 !! 밥도 맛있는거 많이 먹구 무통인거죠 이정도면 원장님 진짜 수술 잘하는거 같아요
정말최고 시간이 빨리 갔으면 좋겠네요 ~


4일차
편하게 잘지내고 있습니당 하루하루 괜찮아져서 시간이 빨리 갔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