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 때 공장에서 모은 돈으로 ㄷㅇㅇ에서 벨라젤로 수술 했습니다 엄청난 껌딱지였고 같은 친구들 앞에서 벗지도 못할 만큼 작았습니다 가슴 모양은 누가 봐도 정말 예쁘게 잘 됐고 수술 하는 날 당일 수술이 2시간 정도 미뤄졌었지만 의사 선생님을 믿고 했던 거 같습니다 다만 아쉬운 건 벨라젤 사태 터졌을 때 초음파 검사는 언제든 무료라고 했었고 보형물 제거도 무료고 재수술시 보형물의 최소한 가격만 받겠다고 했는데 지금은 또 말이 다른 점이 좀 아쉽더라구요 나름 합리적인 가격에 받았지만 말이 바뀜 점으로 인해 다음에 여기서 수술 할 지는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