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차 후기!

멘엑스 375/400
겨절

수술하고 엄청 걱정했는데 무통주사 덕분인지 아프다기보다는 불편한게 많았어!
아픈거는 정말 너무 아프다 이런건 없었고~~누웠다 일어날때만 가슴위에 압박감이 느껴져서 아팠어!
무통주사도 나는 불편하고 심하게 아프지않아서 병원에서 알려준사간보다 몇시간 먼저 뺐어!
난 스케줄때문에 수술하고 회복한 다음에 당일에 비행기 타고 집으로 이동했어!!
수술당일 아침비행기 타고 올라와서 9시 검사하고 3시 수술, 그리고 회복하고 9시 밤비행기 타고 집으로 갔어!
공항가면서 중간에 울렁거리고 토할거같던 적이 한번 있긴했는데 그거말고는 괜찮았어!!
그리고 3일차까지는 통증이 있지만 4일부터는 정말 불편한게 있는거고 통증은 현저히 줄어들었어!
지금 9일차에는 일단 겨절을 해서 무거운거는 거의 못들어 ㅠㅠ
아이패드 들고 몇시간 가는것도 힘들더라고 아예 팔로 뭔가 드는거는 무리라고 생각하면될거같아!이건 박리범위가 크니 아무래도 겨절이 회복기간이 길다는게 어떤말인지 알거같아!
수술 8일차에는 혼자 목욕하고 머리감고 다 했어~~
그리고 어머니께서 걱정했는데 크거나 부하지도 않고 예쁘다고하더라고~~
아직은 윗볼록이 많아 모양은 많이 기다려야겠지만!
원장님이 400/430까지 넣을 수 잇다했는데 난 375/400으로 한거거든!
좀더 크게할걸 그랬나 생각도 들지만
적당한게 좋은거같아 안전을 위해서도!
그리고 수술하고 힘든부분은 보형물 무게때문에 목이랑 어깨 등 허리가 더 아파 사실...ㅜㅜ그래서 7일차때 병원에서 림프선 마사지를 해주는데 알로애겔 바른다음에 따뜻한 기계로 마사지해주는데 너무 좋더라고..ㅠㅠㅠㅠ
1주차 후관리는 가슴팩, 가슴 LED, 목 어깨 림프선마사지
이렇게 해줬어!

이상 1주차 후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