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도 햇고 아이들도거의 다 컸는데
여름에 숙이면 보이는 젖꼭지가 너무 민망하고
신랑도 자꾸 신경쓰인다고 해서
신랑과 상의후 하게되엇어요.
저는 서울은 아예 알아보지도 않앗고 아는 두분이
한곳에서 했는데 대만족입니다
겨절로 햇는데 레이저 흉터 무료로 해준다는거
개인사정으로 받지는 못해서 흉이 아직 좀 잇지만
그건 그닥 신경 안 쓰이고요
양쪽가슴에 힘 뽝 주면 보형물이 좀 단단해지긴 하는데
팔에 힘빼면 말랑말랑해요
벗으면 물방울같이 자연스럽진 않지만 어차피
대중탕도 안다니구 가봐야 1년에 한번 케비나 오션월드밖에
안 가니까 갠찬네여 ㅋㅋ
한 4~5일 반짝 힘들엇는데 신랑이 많이 도와줘서 고마웟네요ㅠㅠ
진짜 옆에 사람없으면 화장실 가는것도 그렇고 앉앗다 일어낫다도 죽음...근데 제가 마취가 잘되는 타입이라 3일동안 내리 잣어요...;;자도자도 계속 졸려요 ㅋㅋ ㅋ 화장실 갈때랑 잠깐 인나서
밥먹을때 빼고는 뭐 계속잠 ㅡㅡㅋㅋㅋ 그리고 이게 없다가 생기니까 첨엔 뭘 조금만 먹어도 소화가 안되고 얹히더라구요
나름 1키로정도되는무게가가슴을 계속누르니까...
아직은 별이상없고 감각도 일찌감치 돌아오고 만족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