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는 대표원장님이 유명하던데 나는 박원장님한테 수술 받았는데 만족했어
부드럽고 조용한 스타일이었던걸로 기억하고 있어 설명할 때도 조근조근하게 설명 잘해주심 막 부담스럽지 않아서 나도 상담 받을 때 편하게 받았던거 같아 내가 원하는 조건에 맞추려면 어떤 보형물을 하는게 좋을지도 설명해주고 피팅 할때도 꼼꼼하게 봐줘서 상담 때도 시간 꽤나 걸렸었어 중간에 일정도 겹쳐서 상담 다닐때도 띄엄띄엄 다녔었는데 리스트 병원 다 가보긴했네 여러곳 상담 돌아보고 내가 원하는 사이즈 (모티바 450)최대로 해줄 수 있는 곳으로 결정했어
수술한 당일에는 마취땜에 정신이 없었어서 잘 기억이 안나고 나는 입원 안하고 바로 집에서 회복했어 없던게 생기니까 움직이는 것도 불편하고 숙이는 게 초반에 힘들었던 걸로 기억해 가슴 수술하고 초반에는 쿠션 여러개 놓고 자다가 추천 받아서 무중력의자 추천 받고 구매했는데 괜찮더라 버틸만했어~
사실 나는 왕가슴을 목표로해서 사이즈가 좀 부족하지 않은가 싶었는데 주변에서는 딱 괜찮다고 더 크면 부담스러울 거라고 하더라고 아무래도 내가 보는 것보다는 주변에서 이야기 해주는게 정확하겠지? 내가 가슴 수술한게 막 몇 년되고 그런건 아니라서 그런가 수술 초기에는 컨디션 안 좋을 때나 아침에 약간 뭉치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 생리할 때도 그러긴 했는데 내가 살짝 예민한 편이라 그렇게 느낀걸수도..? 다른 사람은 어떤지 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