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가 마음에 안 들고, 예쁜 비키니도 입고 싶고, 옷태도 살리고 싶어서 수술을 결심했어!

병원은 총 3군데 알아봤는데, 그중 기린이 제일 끌렸고
첫 상담도 거기서 받았는데 시스템이 마음에 들어서 바로 확정했어.
✔️ 사후관리 무제한
✔️ 평생책임 보장

상담하면서 궁금한 거 다 물어봤고, 보형물 피팅도 해서 최종 용량 결정!
나는 멘토 엑스트라 375cc로 했고,
촉감도 중요해서 안정성과 촉감 둘 다 고려했어.

목표는 C컵 이상! 가능한 선에서 최대한 크게 넣었어

수술당일 수술실 들어가고 겁을 작뜩 먹어서 주사 꽂을 때도 아파요? 이렇세 물어보고 그랬는데 감동적이게 친절하셔서 눈한번 감았다 뜨니까 회복실로 가는 중이였어 ㅋㅋㅋ
묵직하고 뻐근하게 아픈느낌??

 실밥 풀기 전까지 진짜 아프고
‘내가 왜 했지…?’ 싶었는데 ㅋㅋㅋ
고통 사라지니까 말도 안 되게 만족 중이야

지금은 탱글한 느낌? 하루하루 자리 잘 잡히길 기다리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