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작은게 평생 한이었어여ㅠㅠㅜㅠ 왕뽕 5cm짜리 끼고 다녔는데 항상 브라 사이 공간 뜨고; 답답하구 모양도 로켓발샄ㅋㅋㅋㅠ
뽕으로 항상 놀림 받았는데도 포기 못할 만큼 작은 가슴이 싫었는데, 작년에 가슴성형하고 자존감회복 다 했네여ㅎㅎㅎ
워낙 큰가슴에 대한 욕심이 있고 제가 넣을 수 있는 선에서 가장 크게 하고 싶어서 모티바 풀로 425cc,450cc 밑절 했고요, 조큼 부담스럽지 않을까..하는 걱정도 있었지만 다행히ㅎ 찰떡소화 중이고 지금은 완전 적응돼서 딱히 무겁거나 불편하진 않아요! 역시 가슴은 거거익선이라고ㅋㅋㅋ 넘넘 만족하고 있습니당. 탱탱볼 느낌 절대 아니고 말캉말캉하구 제 살성이랑 잘 어우러져요!
여름오는게 원랜 싫었는데, 가슴장착 후에는 여름이 너무 즐겁네요ㅋㅋㅋㅋ맘껏 뽐내고 다닐 수 있어서ㅎ
친구들이랑 곧 호캉스가기로 했는데 빨리 비키니입고 싶네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