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술 같은 건 해봤는데
가슴 수술 같은 건 생각도 안 해보다가
작은 가슴이 너무 너무 신경 쓰여서
결국 용기내서 수술 받게 됐어 처음에는 멘토엑스트라로 하겠다고 생각하고 상담 갔는데
자본이 아예 없는 편은 아니라고 해서…ㅋ 멘토스무스도 괜찮을 거라고 추천해주시더라고
가격차이가 많이 나니까 멘스도 괜찮을거같아서 멘스로 함 ㅎㅎ
모티바나 이런 보형물 강요 같은거 없이
편하게 고를수있게 얘기해줘서 좋았어~ 상담도 넘 친절하게 잘해주셨구...

와.. 근데 진짜 처음 3일? 정도만 아프고 힘들었지 지금은 이게 원래 내 거였나
할 정도로 자연스럽고 만족감 대만족이야 정말짱짱!!
지금 촉감도 점점 들어오고 있고 붓기도 많이 빠지면서
가슴모양이 점점 예뻐지더라고..?
한달동안은 좀 갑빠?같은 느낌이 있는데 붓기 빠지면서 점점 자연스러워져~
가슴수술 안 했으면 평생 후회하며 살았을 듯ㅠㅠ

가슴수술은 진짜 본인 만족이 제일 큰 거 같아 요즘 거울로 내 가슴 볼 때마다
핏도 이쁘고해서 진짜 만족스러움~
수술하기 전에는 여름에 브라 안 입는다고 가슴에 땀 진짜 많이 차고 힘들었는데
이제는 뽕 없는 브라도 편하게 입을 수 있겠다는 생각에 너무 행복한 거 같음..ㅎ

아 참고로 멘토스무스 하이 400cc 넣었고 밑절로 했어!!
글고 다들 가슴수술은 크게크게 라는 말이 있잖아
나도 첨에 400cc는 넘 큰가? 싶었는데 막상 하고나니 딱 맘에들어 ㅎㅎ 여기서 더 작게 했음 후회했을듯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