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인데 이제 수술 한지 한달 좀 지난 상태구 수술은 겨절로 했고 350 375 들어갔고 아직 얼마 안되서 그런지 먹먹한거랑 촉감은 아직 좀 땅땅한 느낌 들구 근데 눈으로 보여지는 사이즈는 전이랑 너무 달라져서 아직도 적응이 안되고 있는중.. 그나저나 가슴수술하고 나니까 은근히 할게 많네.. 속옷도 다 다시 사야하고.. 셀프 관리 할것도 은근히 있고 한 3개월~6개월 정도만 신경써서 관리해주면 되겠지..?
가슴수술에 대한 생각은 맨날 하다가 막상 또 하려면 부작용이다, 수술이다 이런거 무서워서 못했었는데 그래도 막상 하고 나니까 생각보다는 엄청 어려운 힘들게 받지는 않은거 같구 막 흔히 무통당첨 이야기 하던데 딱 내가 그렇게 되게 잔잔하게 무리없이 잘받은거 같네..
지금도 후기 올리면서 찍어둔 사진을 보는데 사이즈 차는게 진짜 다르긴 하다.. 사진으로 보니까 더 시각적으로 더 확 와닿는거 같기도하고..ㅎㅎ.. 워낙 말주변이 없어서 먼가 막 가슴수술하고 만족해!!!! 좋아!!!! 하고 막 자랑도 해보고 어때!!어때!! 하고 싶은데 글재주가 없어서 그런지 맘처럼 막 머리가 안돌아가네^^; 수술은 신사역에 있는 ㅇㅇㄷ 에서 했구! 비용도 만족스럽게 나는 좋았는데 이정도면 그래도 꾸준히 챙기긴 해야겠지만 잘됐다고 해도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