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에 수술했고 , 이제 거의 2개월을 훌쩍 넘겨
3개월이 되가고있어요
성예사에서 살다시피해가면서 정보 얻고
한 기억이 나는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나 ~
ㅎㅎ
전 158cm / 46kg 몸무게였고
가슴은 정말 심한 절벽 ...이었습니다 ㅠ
현재는 265cc 넣었고여
컵 작게 나오는 브랜드가면은 비컵 안맞고
에블x은 b컵 하면 꽉차는 느낌이있네요
수술전에는 매일 왕뽕 브라 넣고 다녀서 ,,
없는 가슴에 땀차고 없는 가슴 뽕에 눌려 구겨지고 .
진짜 안습 인생이었고여
지금은 반전 몸매라는 말 듣고 살고있습니당 ^*^
젤 조은건 목욕탕 가서
당당히 걸을 수있다는것과
속옷 매장언니들이 볼땐 말라보였는데
가슴 너무 이쁘시다고 하는 말 들었을때
그리고 남자친구 코피 쏟을때.
모 이정도 인것 같구염 ㅋㅋ
첨에는 누웠을때 밥공기 슴가때문에
고민도 마니 했는데
지금은 2번째 사진 처럼 무지 잘 퍼집니다 .
그래도 약간 밑에 둥그런 부분은있는데
맛사지 할때 여쭤보니 저 부분은 어케 안되고 .
걍 맛사지로 더 말랑하게 할수있게따라면서
맛사지 열심히해서 가슴이 잘 퍼진다고
칭찬 받고 그랬을때 올레를 외쳤다능...
친구들도 슴가수술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하고 .
요새 무지행복한...^^
수술 결심한 분들 ,
조은 결정 내리셔서 제 2의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
급정리 하고 이만 퇴장 총총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