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드디어 고민만 하던 가슴 수술 하고 왔어용
첫타임 수술에 금식하느라 배가 너무 고파서 곧 밥먹을려구여
벨라젤로 300 넣었는데 완전 없던 상태여서 뭔가 생기긴 했는데 얼마나 큰지 짐작은 아직 안가는 상태예여ㅋㅋㅋ
통증은 참을만은 한데 가슴 주변을 쿡쿡 찌르는? 뭔가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그런 통증이에요 엄청 아프지는 않지만 거슬리는...
여튼 오랜 기간 동안 고민하다가 해버리니까 속 시원하기도 하고 진짜 한건가 꿈같기도 하네요
시간이 얼른 얼른 지나서 사이즈 재고 새로운 속옷 사고 싶어요ㅋㅋㅋㅋ
궁금한거 있으면 비댓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