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경과보러 갈 때마다 수술 잘 됐다고 들었고
밑절 흉터도 연고 열심히 발라줘서 점점 옅어지고 있고
그 외에도 병원에서 시키는 거 열심히 잘해주는 타입이라
보브 스브도 답답한거 참고 열심히 함ㅋ
덕분인지? 아니면 기초 자산이 있는 편이어서 그런지ㅋㅋ
지금은 볼륨감 넘치고 예쁜 가슴으로 잘 지내는 중임!
만족도 높은 수술이라는 말 너무 많이 들어서 그렇구나… 싶었는데
듣던대로 자기만족이 엄청 큰 듯. 밖에 다닐 때도 괜히 자신만만한 느낌ㅋㅋㅋ
요즘은 옷도 괜히 타이트하게 붙는 옷 입고 다님(여름이 좋다ㅋㅋ)
촉감은 느리지만 확실히 풀리고 있어서 시간이 답이라는 걸 온 몸으로 체감 중ㅠ
근데 이건 진짜 기다리는 수밖에 없나?
촉감 쫀쫀해진다는 6개월 언제 오는지…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