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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확대] 가슴 엄~~청 아픔,, 2일차!
흥헹홍
작성 25.04.19 20:37:29 조회 3,163
병원정보 비공개
짤굴러다님

<짤굴러다님>


하기 전

<하기 전>


하규나서 바로 직후

<하규나서 바로 직후>


지금 2일차인데 아직도 아프고 윗가슴땡기고 난리ㅋㅋㅋ
타이레놀 없으면 죽는거 아닌가 싶은,,
모티바 375, 겨절로 했구
일단 b컵에서 한거닌깐 밑부분만 해도 디컵은 확정 !!ㅠㅠㅠㅠ정말 다행이다..

준비물 : 호박즙, 니플패치, 살크림, 슬리퍼, 짜먹는죽, 후드집업, 셔츠, 가슴냉찜질팩, 삼각쿠션, 폰 필수닌깐 멕세이프 거치대 (집에서 미리 조립하고 가기)
병원갈 때 : 양말에 슬리퍼 신고 셔츠에 후드집업, 그리고 통 큰 트레이닝바지입기, 브라 안입고 니플패치만 하고 가기
마취깨고 난 뒤 : 엉엉 선생님 토하고 싶어요 토해도 되요? 이러다가 엉엉 너무 아파요.. 무통달아주세요 제발하고 움,,


병원 수술 전 멍붓기나 흉터 패키지 절대 사지 말 것, 돈 아까움.. (수술하기 전이라 호갱같이 그냥 같이 결제해주세요 하고 산건데 패키지 별거 안 들어있어서 짜증남) 차라리 쿠팡에서 시키는게 훨씬 나을 것 같아..
다행히도 나는 친구가 보호자 동행해줬구 씻겨주는 것도 먹여주는것도 해줌..ㅠ__ㅠ 진짜 무통아니라면 보호자 필수..

엄~~~청 아파 엄~~청 ㅇ특히 윗가슴 제일 아프고 겨드랑이로 째서 그런지 겨드랑이도 아파
켈로이드 체질 아니라면 밑절 추천..!!

이 후기가 다른 후기에 비해 별거 아니지만 그래도 도움이 되라고 글쓴거니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
딱히 볼 사람도 없겠지만 7일차 후기 또 가져올게!
연령대
20대여성
이 후기는 자려함을 추구 하는 후기 입니다.
흥헹홍님의 게시글 더보기
부럽다 디컵...난 에이에서 비됐는데 너무 작은거같아서 하자마자 첫날부터 후회중...ㅠ
25-04-19 22:10
지금 난 엄청난 후회 중.. 보형물이 너무 크다보니 받쳐 주는게 약한지 한쪽 밑가슴이 너무 아파.. 덜 아프려면 손으로 받쳐줘야 되는 상황 ㅠㅠ

그리고 4일차! 밑절도 아닌데 밑가슴쪽에 큰? 검은 멍 생겼어..
혈액종? 인지, 아니면 압력때문에 의한 멍인지 모르닌깐 내일 병원 막무가내로 찾아가서 초음파 찍어서 진찰해 달라고 빌려고.. ㅠㅠ
응급센터에 전화해서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이 뭐냐고 물으닌깐 5분뒤에 전화준다고 해놓고선 전화도 안 주길래 내가 다시 전화했구 결과는 그냥 약 먹고 월요일에 내원하기 전까지는 약만 먹고 기다리라는 말 밖에 못 들음 .. 너무 슬퍼..

그리고 예사야 괜차낭 주변에 A에서 B로 2명 정도 했는데 더 크게 했었으면 더 아팠을거라고 아예 없는 것보단 낫다고 했어.. 과유불급이라고 지금 내가 과유불급 상태이니 금방 회복하자!!
25-04-20 21:52
준비물 메모메모…
25-04-28 13:42
메모메모!!!
25-05-13 17:48
짤 너무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아프다고 하니까 무서워서 또 갈등 되네ㅠ
밑절보단 겨절이 더 나을 거 같았는데..
후 ㅠㅠ 후기 공유 고마워
25-05-12 11:49
아니야 예사야 근데 성형 후기 여려개 올리지 말라고 해서 못 올리고 있었는데 1달 다 되가는 지금은 더 크게 할껄ㅠㅠㅠㅠ 이거야..
무통 당첨 될 수도 있잖아!!!
가슴은 구축 확률도 요즘 적다고 하고!! 요샌 반영구 급이라닌깐 바로 상담 가봐!! 난 진짜 돈 안아까움..
25-05-13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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