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이제 6일차
5일차보단 통증은 많이 줄어 들었는데 팔올릴때마다 누웠다 일어날때마다 보형물이 드드득 소리내며 갈리는 느낌?이걸뭐라 표현해야지?소름이너무 돋는다 가슴이 조금 서있으면 뻐근하고 팔은 100도정도 들수있지만 뻐근함때문에 땡김도 있고 아직 조심해야된다ㅠ
오늘 생수 배달왔는데 아들 시킨다 갑자기 엄마는 왜 약한척 하냐고 하는데 이놈새끼야 나가슴 수술해서 그래란 말이 목구멍으로 넘어왔지만 요새 팔이 아프다고 얼버무렸다 몰래한거라서 죄인처럼 6일을 살고있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