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나는 가슴이 그렇게 작은 편은 아니였어 그래서 주변에서도 브라자를 차고 옷 입은 모습을 보면 가슴이 크다라고(?) 했었고 그때가 75c인데 풍선빠진 75c느낌이었어 그래서 조금만 살을 빼도 너무 가슴이 작아보였고 특히 새가슴이어서 더 없어보였어
가슴수술을 해야겠다 결심하고 온라인으로 열심히 알아보고 발품팔러갔는데 부산에 어떤 병원은 믿음도 안가고 예약도 대충대충 연락도 제대로 안줘서 취소하고 여기서 받았는데 다만 나는 최대 d컵 까지만 생각했는데 지금70/ 75e 야 좀 커서 조금만 더 작았으면 하긴 하는데 해도 뭐 마음에 들어 !!! 작은것보단 좋아 밑절했구 255 / 260cc??? 정도 각각 들어갔어 첨에 하고나서 뭐가 떨어져서 밑으로 살짝 숙였다가 찌찌 날라가는줄 알았어 .. 난 좀 아팠어 .. ㅎ 시간이 지날수록 막 무겁고 그런거는 쪼금? 나아지는것같아 ! 아 그리고 남자친구가 정말 좋아해 ….. 나보다 더 ㅋ 다들 잘 알아보고 성공적인 가확수가 되길바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