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스무스 양쪽 350cc로 수술한지 이틀차야! 수술 전에는 원래 마른편이기도 하고 70aa정도 사이즈였어ㅠㅠ.. 뭘 입어도 옷핏이 안 살고 가슴 작으신 여성 분들은 공감하겠지만 차 타고 안전벤트 하면 속옷 비는 거 너무 티나잖아..항상 스트레스 받아오다가 더 나이들기 전에 올해 여름엔 꼭 비키니 입어보는 게 목표라서 수술하게 되었어
내가 수술한 병원은 상담 갔다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바로 수술날짜 잡고 나왔엉 일단 보정속옷을 착용 안 해도 되고, 담당 실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수술해주신 원장님이랑 상담할 때 왠지모르게 그냥 믿음이 가더라구 과한 것보다 안전한 선에서 할 수 있을 정도로 딱 추천해주셨어
수술 후 불편했던 점은 음..그냥 누웠다 일어날 때 가슴통증?.. 그리고 겨절을 해서 팔을 완전히 못 든다는 거 말곤 딱히 불편한 점은 없는 거 같아 밥 먹고 가벼운 물건 정도는 들고 할 수 있어서 ㅎㅎ
아직 윗볼록이랑 붓기도 안 빠져서 딱딱하고 생각했던 것만큼 사이즈가 막 커보이지는 않는데 윗볼록 내려오면서 살성 풀리면 커진다고 하니까 기다려 보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