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쁘띠시술정도로만 성형외과에 다니던 아주미 입니다.일찍 결혼해서 애낳은지는 13년 되었지만 바람빠진 풍선같은 가슴은 늘 스트레스 였어요ㅜ정말 찌찌만달린 남자나 다름 없었어요 늘 여러겹의 뽕때문에 가슴에 땀차고 트러블생기고ㅠ암튼 돈나갈때두 많고 맨날 미루다 미루다 더 늦음 안되겠다 싶어 수술을 결심했어요!! 여자로 사는인생 가슴좀 있어보자!!라는 마음으로 제딴엔 크게 지른거에요!ㅋ우선 쁘띠로 다니던 병원이라 늘 봐왔던 병원이고 마침 친한 언니랑 오랜만에 연락했는데 저 다니는곳에서 했는데 너무 수술이 잘됐다고 하더라구요! 사진 보여줘서 봤는데 진짜 부러웠어요, 믿고있던 곳이라 바로 여기서 해야겠다 선택했어요!! 사진 보는순간 너무 간절하게 하고싶어서 더 급하게 예약잡고 진행에 옮겼어요ㅎ 워낙 유명한곳이라 불안은 없었습니다. 가슴수술하는 원장님은 딱 한분 계신데 이미 쉬크하시다 라는 이야길 듣고 갔지만 저는 인상도 좋아보이시고 믿음직스러으셨습니다! 의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