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 엑스트라 350cc로 수술하고 난 후에 수술한게 맞나 싶을 정도로 불편함
하나 없이 잘 지내고 있어요!
촉감도 말랑거려서 실제 가슴 촉감이랑 별 차이 없어요
이러다 보면 금방 1년도 지나갈 것 같네요~
촉감, 모양, 볼륨감 모두 만족하면서 잘 지내고 있는데 흉터는 아직 좀 보이고 있어요 ㅠㅠ
이제 흉터만 없다면 목욕탕 가서도 수술한 가슴 아니라고 우겨도 될 것 같은데 말이에요 ㅎㅎ
그래도 밑절한 거라서 들춰 보지 않으면 밑가슴선과 연결되어서 티가 잘 나지 않아요
자연스럽고 예쁜 몸을 만들어주신 원장님께 얼마나 감사한지!!
지금은 무슨 수영복 살까 고민 중이에요
옛날에는 래쉬가드만 입었는데……
지금은 볼륨감 생겨서 노출 있는 수영복 찾고 있어요 ㅎㅎ
이번에는 여름 끝나기 전에 예쁜 수영복 입고 뽐내 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