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축소한지 일년된 후기 간단히 올릴게! 나는 옵티마에서 했고 어렸을때 부터 몸은 말랐는데 가슴이 너무 무거워서 정말 항상 괴롭고 고민이 많았어… 그래서 큰 결심하고 수술했는데 정말 너무 잘했다고 생각해. 지금은 이제 입고 싶은 옷 정말 마음것 입고 목 어깨 통증도 거의 없어. 이십대 초반에 낑낑대며 산 내가 불쌍할 정도야. 하지만 부작용도 있어. 나는 왼쪽 유두는 감각이 거의 없어졌고, 아무래도 유두 경계선이 뚜렷하게 남다보니 약간 색종이오린것 처럼 된달까? 또 흉터도 많이 옅어졌지만 아직 남아있고.. 그래도 절대 후호 안해. 더 일찍했을걸 싶어. 가슴축소로 고민 하는 사람있으면 댓 남겨줘 ! 아는 한 답변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