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년전 김국현 쌤한테 가슴수술 겨절로 진행ㅇ
흉통이 워낙 작아서 양쪽 260으로 넣었어요
수술은 대성공 ㅋㅋㅋㅋㅋㅋ
회복할때 늘어난 가슴무게를 감당하지 못한 어깨의 아우성으로
일상생활이 쪼끔 힘들었던 것 말고는 피통을 차도 크게 힘들거나 하진 않았아요
6년 의젖러로써 수술에 대한 후회는 하나도 없고 200프로 자기만족 ㅋㅋ
근데 아직까지 겨절 흉터가 남아있어요ㅜ
그리고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그때 당시에는 옆가슴이 있는 가슴이 유행이라서
옆가슴 있이 수술을 했는데 웨이트 할때 벤치에 엎드리면 걸리적 거려서 아쥬 불편
그리고 옆가슴을 만들려고 가슴골을 살짝 띄워놨는지 사진찍을때 쇄골 잘보이려고
어깨를 살짝 올리면 가슴골이 4차선도로가 됩미듕...
위의 단점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 전 만족만족 !!!
다들 의젖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