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가슴 수술 하기 전에도 크게 크게!! 라고만 생각 했었는뎅 ㅎㅎㅎ
체형도 고려 해야하더라고 ㅋ 그래도 크게 했어.
진짜 여러곳 발품 하면서 여기만큼 나한테 잘 맞춰주는 병원이 없었던거 같아
거기다 여원장님 한테 수술받아서 마음이 한결 편해!
사이즈는 왼쪽 465 오른쪽 490 넣었어 ㅎㅎ
초반에는 찌릿한 느낌도 있고 그랬었는데 사후관리 계속 받고 있으니까
흉터도 금방 가라앉고 지금은 옅어져서 거의 보이지도 않아!
자기만족으로 하는 수술이라면 진짜 진짜 추천하고, 수술 하기 전에
많이 알아보고 신중하게 정할 수 있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