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가 운동이라 헬스 매번 가는데
요즘 다들 가슴이 크고 예쁘더라... 운동복 핏도 나랑 너무 다르고...
 그래서 나도 이번에 가슴 하자 싶었어.
퇴사 할 때라, 퇴직금으로 수술 해서 마음도 편해 ㅎㅎ
최대한 티 안나는 모양으로 하고 싶었는데
여러 곳 손품하고 발품 해보니까 나나가 제일 자연스럽더라
 보형물도 되게 다양하게 있어서 만져보다가
수술 전까지 멘엑이랑 모티바 중에서 고민했는데
모티바가 더 쫀쫀하고 말캉해서 모티바로 했어!
가슴 높낮이가 살짝 달라서 약간 짝가슴이었는데
비대칭 교정 된거같아
 이제 운동복 예쁘게 입을 수 있어서 헬스장 가는 걸 기대하는 중 ㅜㅜ
 빨리 가서 운동하고 싶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