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어린데도 이마거상을 꼭 해야 할까요?

나이가 어린데도 이마거상을 꼭해야 할까요?

반대로 한번 물어보고싶습니다. 하지말아야 될 이유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단순 어리기 때문에 수술을 하지말아라 라고 하면 성형수술은 적정한 나이가 몇이라고 확신할 수 있는 의사 선생님이 있을지 의문입니다. 수술이라고 함은 질환에 의한 수술이던 성형 수술이든 목적에 맞는 수술을 시행하여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일들 부작용들이 최소화 되면 정말 최고의 수술이라 할 수있습니다.  그럼 한번 이마거상의 수술이 어떤 것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이마거상이란 말그대로 거상이란 단어로 인해 노화 수술의 일환으로 생각 되어지고 있고 수십년간 그런 목적에 맞게 수술이 이루어 졌습니다. 하지만 수술의 목적을 보게되면 쳐진 눈썹을 올리고 이마 주름을 전반적으로 개선시키는 목적이 강합니다. 이를 통해 두피로 가는 감각신경이 일시적인 손상으로 인해 감각저하가 발생되지만 수개월 내 회복 되므로 만족 스러운결과를 얻게됩니다. 예전의 이마 거상의 수술법을 보게되면 헤어라인을 전반적으로 절개를 시행을 하고 시행을 해서 흉도 많이 남는게 큰 단점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내시경을 이용한 수술적 방법으로 인해 흉은 1.5cm 이내로 3-5군데 헤어라인 안쪽으로 남기 때문에 현재는 흉에 대한 걱정은 거의 없습니다. 그럼 이 좋은 수술을 과연 노화 수술로 인식하고 적용해야만 되는가에 대한 의문이 생깁니다. 그렇기 때문에 적응증만 맞으면 20대 친구들도 수술이 가능하며 적응증만 맞다하면 단순 눈수술 만으로는 가질 수 없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마거상의 적응증을 20대에 적용시켜본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주름으로 인한 수술적응증을 제외하면 결국 눈썹과 눈사이가 좁아서 가성안검하수가 유발될 때 시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눈두덩이 조직이 두꺼울 때 시행 할 수 있습니다. 결국 단순 눈 수술로 자연스럽고 큰 라인을 잡기 힘들 경우 이마거상의 수술은 보조적 요법이 아니라 필수인 수술이 될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 절개로 눈을 수술하는 것보다 훨씬더 자연스럽고 피부조직도 늘어나게 되면서 자연스러운 눈매를 가지게 도와주게 됩니다.


결국 이마거상의 수술은 단순 노화 수술이 아니라 보조적인 이점을 이용하는 눈수술의 일환이 될수 있습니다. 쳐진 눈꺼풀 두툼한 눈두덩이 답답한 인상을 개선시키는 확실한 효과를 지니고 있으며 오히려 절개보다도 더 회복도 빠르며 눈매도 더 크고 화려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수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렸을 때 필요할 경우 반드시 해야되는 수술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