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각턱 수술 후 부자연스러운 턱선이 걱정이라면?

사각턱 수술은 얼굴의 형태를 작고 부드럽게 만들기 위한 수술로, 안면윤곽 수술 중 대표적으로 널리 시행되는 수술입니다.

하지만 사각턱 수술 이후 얼굴 윤곽에 대해 아래와 같이 불만족스러운 결과를 호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1. 아랫턱선의 윤곽이 지나치게 일직선으로 가파르게 내려온 경우
2. 아랫턱의 각 부위가 지나치게 가파르게 다듬어져 있으며, 앞쪽(뺨 아랫쪽)으로 층이 지면서 이차각이 생기는 경우
이는 대부분의 위 그림처럼 빨간색 라인으로 한번에 사각턱을 많이 잘라내서 생기는 문제로 소위 말하는 “개턱”을 갖게 되어 본의 아니게 부자연스러운 운곽선을 머리카락으로 가려야 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사각턱 수술을 진행할 때 아랫턱 뼈를 일직선으로 잘라내는 것이 아니라 위의 그림에서 파란색 점선처럼 부드럽게 다듬어 주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한번에 잘라내는 것이 아니라 여러 번 나누어 다듬어 주어야 층이 생기지 않고 과교정 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얼굴의 윤곽선은 부드러운 곡선으로 연결되어야 하며, 윤곽선을 다듬는 과정에서 층이 지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