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난주 토요일에 수술하고 화요일부터 출근했는데 아프고 그런거보다 너무 피곤함ㅠㅠ
집중하다보면 얼굴이 뜨끈뜨끈해지고
심지어 나는 집중하면 인상쓰는 버릇이 있는데
이마 지이한거 신경쓰여죽겠음ㅋㅋㅋ
나도 모르게 미간을 찌푸리고 있어ㅜㅜ
차라리 1시간 늦게 출근하고 1시간 늦게 퇴근하고 밥먹는 시간이 자유로웠으면 좋겠다!!!
[@로로97] 약간 난 집중하면 미간을 찌푸리는 버릇이 있는데 생착되기 전에 자꾸 힘주면 거기가 꺼진다고 그래서 계속 찡그리는지 안찡그리는지 자각하는 것도 힘들고 무엇보다 허벅지가 좀 아파ㅋㅋㅠㅠ 허벅지에서 지방 뺐는데 하루종일 앉아있어야하니까.. 그리고 난 쌍수를 같이 해서 눈에 멍이 좀 심하게 들었는데 동료들이 수술한거 다 알아서 그나마 마음은 좀 편한듯ㅋㅋㅋㅋ 그리고 가끔 집중하면 얼굴에 열이 확 오르는데 마스크 끼고 있어야 하는것도 약간 고역이야..ㅠㅠ 집에서 계속 벗고 있었더니 이것도 다시 쓰려니까 불편하게 느껴지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