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날 다녀왔습니다 지방에 사는지라 바로 수술뒤 밥먹고진정시키고 리무진 서비스 받고 집앞까지 내려주셨습니다 팔주사에 마취 잠깐하고 수술과정까진 하나도 안아팠구요 끝나고 머리쪽이 뭔가 많이 뻐근하고 마치고 식염수로 씻는과정이 어우 너무 아팠어요 근데 그 과정도 약먹고 30분정도 참으니 그이후로는 지금까지 통증이 하나도 없구 매우 잘 다니고 있습니다
현재 많이 자리잡은 느낌있구요 매일 카톡으로 경과 체크 해주셔서 안심하고 조심히 생활하고 있구요 구렛나룻쪽도 밀어서 수술부위와 같이 밀도 체크 해봤는데 진짜 밀도가 똑같아서 신기했어요 원장님께서 10년넘게 하시고 워낙 유명하셔서 믿고는 있었지만 아직 3일차이지만 수술부위에 머리가 난다는거에 너무 설렙니다
다른 병원에 비해 가격이 비싸지만 가격값 한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