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첫 번째 병원
보급형 제모기
팔 하완 5회 - 50% 제거
겨드랑이 5회 - 50% 제거
2. 두 번째 병원
당시 지역에서 1대 뿐이라는 좋다는 제모기
종아리(무릎포함) 5회 - 90% 제거
얼굴 전체 5회 - 40% 제거
브라질리언 5회 - 70% 제거
손, 발 5회 - 4회차 80% 제거
얼굴전체 받았는데 인중이 제거가 잘 안돼서 6회 추가했고 6회 중 5회 받았으나(총 11회 중 10회 시술) 인중부분은 제거가 잘 안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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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제모 할 생각으로 시작한건데 확실히 제모기에 따른 차이가 있더라구요.
비용도 오히려 좋은 제모기 쓰는 곳이 더 저렴했어요.
아픈거 잘 참는 편인데 브라질리언하고 엄지발가락은 정말 너무 아팠어요. 브라질리언은 다신 안하려구요.
그리고 이게 부작용인지는 모르겠으나 개인적으로 너무 갑자기 몇개월만에 몸에 있는 털들을 다 제거하려고
하다보니 이거때문인지 모르겠는데 얼마전부터 땀이 머리위로 쏠려요 ㅠㅠㅠ
어떤분들은 겨드랑이 제모하고 인중으로 땀이 몰렸다, 발로 몰렸다 한다는데 저는 계속 인중도 제모하고 발도 제모해서 그런지 머리로 열과 땀이 쏠려서 정수리 부분에서 안나던 냄새가 나고 머리에 열때문에 원형탈모 증상까지 보인다고 해서 고민중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