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에
허벅지+종아리 지방흡입이랑 종아리 고주파했어요.
오늘로 딱 12일째 인데요..
여기 써있는 다른 분들 말 믿고 참을만큼 아프겠지 했는데.. 마취풀리고 새벽에 진통제 4번에 안정제까지 투여헀는데 전혀 소용없고.. 완전 죽는 줄 알았답니다..ㅠㅠ
3000cc정도 뽑았다는데..
제맘같아선.. 더뽑고 싶었지만...ㅠㅠ
다른분들은 허벅지에서만 저정도 뽑는다는데..
전 종아리가 더 걱정되서 한건데..
종아리에선 지방 거~~의 안뽑은듯해요;;
보기에는요..;;ㅎㅎ;;
우선 허벅지 싸이즈 4센티 정도 줄은것같고요..
종아리는 1센티? -ㅅ-;;
암튼.. 바라던 싸이즈가 안나올듯해서 불안합니다..ㅠㅠ
돈버리고.. 아프고.. 상태는 똑같고.. 할까봐요..
고주파는 더 오래 걸린다던데..
고주파후기는 별로 없는 듯하네요..
다른님들은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