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술 전, 시술 후>허벅지 람스 한 지 이제 5주 됐어!
처음에는 솔직히 빠지는지 모르겠던데
시간 지나니까 점점 붓기 빠지고 라인 정리되는 게 눈에 보여서 요즘은 거울 볼 때마다 기분 좋음ㅋㅋ
시술 직후엔 솔직히 허벅지 전체가 좀 묵직하고 살짝 단단한 느낌이 있었거든?
그때는 이게 잘 된 건가 싶었는데,
2주차 넘어가면서부터 확실히 붓기 줄고 다리가 가벼워지더라...
지금 5주차 기준으로 보면,
허벅지 안쪽이 진짜 깔끔하게 떨어졌고 바지, 레깅슨핏이 완전 달라졌어.
예전엔 레깅스 입으면 허벅지 안쪽이 붙어서 민망했었는데
이제는 허벅지 사이에 갭 생겨서 핏이 너무 예쁘고 다리 전체가 길어 보임.
진짜 “운동으로는 절대 안 되는 변화”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닌 듯.
붓기랑 멍은 2-3주차쯤 되니까 거의 다 빠졌고,
피부도 울퉁불퉁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자리 잡았어.
처음엔 감각이 살짝 둔한 느낌 있었는데 지금은 완전 괜찮고
만졌을 때 부드럽고 매끈함!
운동이랑 식단은 딱히 열심히 한 건 아닌데,
그래도 가볍게 스트레칭이랑 걷기 정도만 해도 라인 유지 잘 되는 것 같아.
특히 다리 안쪽살 정리되니까 종아리랑 엉덩이 라인도 같이 예뻐 보임.
이게 진짜 신기함ㅋㅋ
솔직히 말해서 지금은 “람스 안 했으면 후회했겠다” 싶을 정도로 만족 중.
지금 라인 보면 5주차인데도 점점 더 자연스럽게 자리 잡고 있어서
앞으로 몇 주 뒤엔 더 예뻐질 것 같음.
혹시 허벅지 람스 고민하는 사람 있으면,
붓기 때문에 초반에 불안할 수 있는데 진짜 조금만 기다리면 확실히 효과 보임.
나는 이제 바지 입을 때마다 다리 보면서 흐뭇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