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는 팔뚝 무한람스를 먼저 했었는데, 너무 만족해서 결국 복부까지 한달뒤에 바로 이어서 진행했어
운동해도 마지막까지 안 빠지는 게 배라서..
진짜 나만 뱃살 있는 느낌이었거든?
그래서 큰맘 먹고 복부 무한람스 진행했고, 지금 3주차 기준으로 솔직 후기 써볼게!

시술은 부분마취라 감각은 있는데 참을만했고, 팔보다 복부가 좀 더 뻐끈했어. 그래도 말하면서, 받을 정도!
당일엔 붓기 많아서 빵빵했는데, 그 와중에도 배가 납작해
보여서 신기했어
3~4일차부터 멍 올라오고, 허리 숙일 때 약간 아픈 정도?
불편하긴 하지만 일상생활은 문제 없었어.
근데 2주차부터 바이오본드(뭉침) 생기기 시작함.
만지면 내 살 아닌 딱딱한 느낌이라 좀 쫄았는데 후관리 받으러 갔더니
이거 정상 회복 과정이라 하고 시간 지나면 사라진다함!
참고로 팔보다 복부가 더 잘 생긴대.

측면에서 보면 차이가 제일 확실해.
바지 눌림 없이 배가 평평해지고 허리 라인이 생기니까 옷핏이 다름

결론만 말하면
통증: 팔<복부 (참을만함)
효과 : 라인 변화 확실 뭉침 : 초반엔 있음 > 점점 부드러워짐
후관리 중요!

자연스럽게 예쁘게 라인 잡히는 느낌이야 그래서 나처럼
마지막 뱃살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사람한테 추천함!
나는 이제 3주차인데 아직도 변화 중이라서 더 기대됨 아아 추가 변화 생기면 또 후기 쓰러 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