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하다 거기로 갔는지는 기억이 안나고
팔은 한번 한적이 있었어. 당시 더라인이였나.. 렛미인에 나왔다는 말만 믿고 수술했는데
전이랑 비슷했고 본드? 우글거림 있었어. 수술후 사후케어 별로 없고 원장얼굴을 다시 보기는 힘들었지.
몇년후 엔슬림에서 상담했어. 유명한 캔디 실장님과 상담했는데 솔직하셨고 너무 너무 너무 친절하심.
원장과도 상담후 팔과 허벅지 지흡진행했고 결과는 대만족.
사후관리도 잘해주고 가끔 가면 실장님이 친절히 반겨줌.
난 살이 엄청 쪘다 뺐었는데 팔뚝과 허벅지는 정말 안빠져.. 그래서 지흡했는데
세상에 이제는 반바지에 단화신어도 안굵어보임. (나만의 착각일수도.. 근데 보는사람도 말랐다고 할정도)
그리고 살이 금방 잘 찌는데 팔이랑 허벅지는 약간 굵어지는정도고 빼면 금방빠짐.
대신 뱃살이 너무 늘어났음…
가격은 몇년전이라 기억은 안나는데 카톡으로 물어봐도 잘 대답해줌.
나 수술해준 의사선생님은 더슬림인가 차려서 독립했다고 들었는데 원래 대표원장님은 따로 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