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림영에서 배 지흡받고 튜브 없어진 썰 풀어줄게ㅋㅋ
워낙 배에 살이 많아서 속옷은 사이즈 맞게 입는데
아랫배가 걍 넘쳐서 흘러나오고 바지도 점프하면서 단추랑 지퍼 잠구는 나야
진짜 내 몸뚱아리보면서 오바라고 항상 생각했는데 내 알고리즘에 갑분 슬림영 등장…
릴스로 전후사진 봤는데 너무 드라마틱하길래 반신반의한 마음으로 상담 고고 했음
남자 의사쌤이여서 살짝 상담할 때 민망쓰하긴했는데
원장님이 프로페셔널하셔서 나 별 신경 안 쓰시고 얘기 잘
해주시는데 민망한 기분이 싹 사라지고 원장님 상담에 빠져들었어ㅋㅋ
상담 되게 전문성있었고 추천해준 용량도 과하지않더라?
괜찮겠다싶어서 지흡 받았는데 내 튜브 어디감ㅋㅋ?
원장님 진짜 절 받으세요ㅠㅠ 이렇게 전후차이 대박 내줄줄은 상상도 X
왜 알고리즘이 더 빨리 내눈에 나타나지않은것이야…
진짜 슬림영이 내 튜브 바람 다 빼줬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