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분주 전에도 병원 2군데나 옮겨다니면서
맞아봤었는데 효과 아예 못 봤었거든요?
싼맛에 맞긴 했지만 멍도 많이 들었고 너무 아프더라고요
그래서 포기하고 수술 쪽으로 알아보다가
부작용 후기들 보니까 갑자기 멈칫 하게 되더라구요
진짜 마지막으로 돈값 한다는 곳에서 해보자 하고 팔뚝컷주사 했어요
저는 팔뚝이랑 부유방까지 추가해서 받았는데
그래서 팔쪽 라인 달라진게 더 확실하게 보이는 것 같아요
나시 입어도 튀어나오는 살이 없어서 너무 신기하고
팔뚝이 진짜 상체 핏을 좌우 한다는 걸 이번에 크게 느끼는 중입니다
스테로이드 없어도 효과 괜찮으니까 안전하게 부작용 위험 적은 걸로 맞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