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달됐구여! 진짜 한곳만 상담갔고 (대신 손품을 엄청 팔았음) 가고나서 일주일 후에 흡입했음요
병원을 고른 기준은 1인 원장님이고, 지흡전문일것.
하루에 딱 제한된 개수의 수술만 하실것.
직원들도 친절하고 전체적으로 조용하고 친절한 분위기.
후기 좋아야함. 가격 적당 이정도?
솔직히 수술 후에 다 괜찮았는데 아 조금만 더 빼달라고할겅 그랬나 야아악간 아쉬움이 있었음
근데 그건 인간의 끝없는 욕심인것같고 덜빼보이지만 반팔을 입으면 팔부분이 널널하게 남는것이ㅋㅋㅋ
아 내 생각보다 팔이 많이 얇아졌구나 내가 예전 팔을 간과했구나라는 생각이 들고
내 덩치에 팔만 쪽 빠졋어도 비율 이상하고 피부도 쳐졌을것같음 그래서 지금 만족함
수술은 목요일에 했고, 진짜 뺄수없는 약속때문에 금요일에 술약속 간단하게 한번 하고... 그다음주 월요일부터 본격 일상생활 가능했음 멍만 잘 가리고다니면 아무도 모르던데...(평소 통증에 좀 둔한편이긴 함)
아직 손으로 마사지를 할때나 직접적으로 팔뚝부분을 쓰다듬어야할때 조금 불편,통증이 남아있긴한데
아직 한달차라 이건 시간이 해결해줄거라고 생각.
이상 무던한 성격을 가진 사람의 팔 지흡 후기였음
마케팅 이런거 아니고 ㄹㅇ 성예사 포인트 채우려고 겸사겸사 개인적으로 올리는거 ㅋ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