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스 8주차 지난번에 4주차 후기쓰고 한달 더 지났는데 몸무게는 총 4kg 빠졌음 사실 작년에 10키로 감량했을 때도 바지는 허벅지에 맞춰입을 정도로 모태 하비라 4키로로 큰 기대도 안하면서도 혹시나해서 십키로 빠졌을 때 입었던 청바지 다시 꺼내 입어보니까 핏이 진짜 다르더라 허벅지 여유 생긴 느낌은 이미 한달차부터 있었고, 엉덩이는 그대로인 줄 알았는데 사진 찍어놓고 보니까 그 생각 자체가 착각이었음.

후관리는 지금까지 메조 4회, 충격파 4회 받았고 나는 원래도 붓기 잘 생기고 뭉침도 금방 오는 편이라 인터넷 찾아보고 병원에서도 세달까지는 기본적으로 추천해서 그냥 세달 꽉 채워서 충격파 받기로 했는데 받고 나면 진짜 붓기 빠지는 거 눈에 보이고 둘레 줄어드는 속도도 달라서, 이건 무조건 추천해 첫달에 후관리랑 두달차에 후관리는 확실히 다른 느낌이였어. 후관리는 일단 마사지 좋아하면 무조건 극락임 ㅠ 진짜 람스는 자기만족이라는게 비포 애프터 사진 비교 계속 하게되는데 청바지 뒷모습 전에 찍은 사진 보면 다리 엄청 벌리고도 허벅지 안이 붙어있다못해 튀어나오는데 지금은 다리 더 모은 상태인데도 허벅지 사이 살짝 틈 내 착각아니지??? !???

허벅지만 하자 맘 먹었는데 팔뚝도 고민되고 복부도 고민된닼ㅋㅋㅋㅋㅋ ㅠㅠㅠ팔뚝 복부한 예사들은 어뗘? ㅠㅍㅍ